2026 소방공무원 경쟁률이 발표되면서 현장에서도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소방시설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직원들과 지인들 중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한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이번 발표는 평균 7.4:1이지만, 지역별로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다릅니다.

※ 자료 출처: 소방청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고

1. 2026 소방공무원 경쟁률 전체 현황

구분 선발 접수 경쟁률
공채 1,444 13,668 9.5:1
경채 1,447 7,785 5.4:1
합계 2,891 21,453 7.4:1

숫자만 보면 예년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시험 접수한 수험생 입장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다릅니다. 직원 한 명은 “경쟁률 보고 멘탈이 흔들렸다”고 말하더군요. 경북쓸지 엄청 고민하다가 다른 광역시를 썼는데 경북이 엄청 경쟁률이 약하네요.. 특히 수도권 공채 지원자들은 긴장감이 높습니다.

2. 공채 지역별 체감 분석

공채 상위 경쟁 지역은 대전(14.3:1), 세종(14.1:1), 부산(13.6:1)입니다.

제가 함께 근무하는 직원 중 한 명은 작년에 세종을 지원했다가 높은 경쟁률과 커트라인 상승으로 탈락했습니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역으로 전략 변경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항상 대전, 세종, 부산은 빡셌으니깐요

반면 경북(7.7:1), 경남(7.8:1)은 상대적으로 안정권입니다. 지방 대규모 선발 지역은 경쟁률 변동 폭이 적은 편입니다. 퐁당퐁당 법칙 제대로 적용됐네요. 작년에 경북 엄청 빡셌다고 하더니 이번에 역대급 빈집이네요. 제가 이 친구한테 퐁당퐁당이라고 경북 쓰라고 엄청 말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참 아쉽네요. 사실상 허수 지원자들 빼면 열심히 공부하셨다면 충분히 합격가능하실 듯 합니다.

3. 경채 지역·직렬 체감 차이

경채 평균은 5.4:1이지만, 광주는 전체 12.9:1로 매우 높습니다. 특히 소방관련학과 남성 24.5:1은 상당한 고경쟁입니다. 원래도 경쟁이 쎄긴 했죠.

실제로 제 지인 중 소방관련학과 출신이 경채를 준비했는데, “경채는 쉬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치열하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경채는 자격 제한이 있어 평균은 낮지만, 특정 직렬은 몰림 현상이 강합니다.

반대로 강원(4.0:1), 창원(3.9:1)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지원자 풀이 적은 만큼 커트라인이 의외로 높게 형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2026 소방공무원 경쟁률, 어디가 유리할까?

  • 공채 안정권 → 경북·경남
  • 공채 고경쟁 → 대전·세종
  • 경채 고경쟁 직렬 → 광주 소방관련학과
  • 경채 비교적 안정 → 강원·창원

경쟁률을 단순히 높고 낮음으로 판단하기보다, 본인의 현재 점수대와 비교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보면 경쟁률 8:1 지역에서도 1~2점 차이로 합격이 갈립니다.
그래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은 큰 이변 없이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5. 싱숭생숭한 수험생들에게

경쟁률 발표 후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올해 망한 것 같아요”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합격하는 분들을 보면, 경쟁률보다 자신의 준비 상태에 집중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와 함께 일했던 한 직원은 경쟁률 12:1 지역에서 합격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필기 점수가 충분히 안정권이었기 때문입니다.

경쟁률은 참고 지표일 뿐입니다. 전략은 필요하지만, 결국 합격은 점수입니다.

FAQ · 자주 묻는 질문

Q1. 경쟁률 보고 지역 변경해야 할까요?

A. 이미 접수가 끝났다면 전략 수정은 의미가 적습니다. 남은 기간 학습에 집중하세요.

Q2. 경채가 더 쉬운가요?

A. 평균은 낮지만 특정 직렬은 공채보다 높습니다.

Q3. 경쟁률 낮은 지역이 합격 확률이 높나요?

A.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커트라인이 더 중요합니다.